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 시내버스/문제점 (문단 편집) == 준공영제에 제외된 광역버스 == 인천에서는 다른 대도시와 다르게 광역버스는 준공영제 적용이 안된다. 이는 2018년 8월에 광역버스 폐선 선언의 직접적인 원인이다. 급작스러운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 제도 시행에 따른 업체의 부담으로 업체들이 노선 폐선 선언을 한 것. 6개 업체[* [[마니교통]], [[선진여객]], [[신강교통]], [[신동아교통]], [[인강여객]], [[더월드교통|천지교통]]]의 버스 노선은 인천을 기점으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전체 28개 노선 344대 중 19개 노선 259대(75.3%, 대수 기준)다. 해당 노선은 1000, 1100, 1200, 1300, 9100번 등 대부분 인천에서 신촌·서울역·강남으로 운행하는데, 문제는 광역버스를 운행하면 흑자가 아닌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다. 시내버스나 좌석버스는 노선이 적자가 나면 시에서 보전을 해주지만 광역버스는 적용이 되지않아 적자 보전을 못 받게 된 것이다. 결국 2018년 8월에 노선 폐선 인가를 인천시에 제출했는데 인천 시민들은 운행을 계속하기를 바라고 있어서 문제가 더 크게 번진 것이다.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 시내버스 개편때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편입 논의가 있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인해 무산되었고, 현재도 광역버스는 민영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.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미 적용으로 생기는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-19 사태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. 현재 인천광역시 광역버스로 운행하는 노선중 1302번을 제외하면 모든 노선의 운행 차량 중 최소 2대 이상의 차량이 운행을 나가지 않고 휴차를 하고 있으며 모든 회사가 최소 10대 이상의 차량을 휴차시키고 있다.[* 이런 현상은 민영제 노선이 대부분인 경기도 일반 시내버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. 이 쪽은 그나마 잘 나가는 노선들은 정상적으로 굴리고 있지만.] 당연하지만 배차간격이 늘어나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. 휴차 전에도 다른 지자체의 광역버스보다 배차간격이 소폭 긴 편이었지만 코로나-19 사태 이후로 1500번, 9100번 같은 사람이 많이 타는 노선을 제외하면 배차간격이 최소 40~90분, 심하면 3시간을 기다려야 버스를 탈 수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